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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7 1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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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주민자치위회회는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차상위계층중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조성준 위원장 등 위원 25여명은 독거노인 대상자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래떡 110개(가구당별 1개3kg, 1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소외된 어려운 계층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50만원 상당의 떡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옴으로써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식 신북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떡 전달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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