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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6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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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지난 5일 오후 광명사거리역 및 상업지구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2년 5월 발생한 부산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 및 지난 1월 브라질 산타마리아 나이트클럽 화재참사와 관련하여 생명의 문인 비상구 확보 및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의 의해 실시하였으며 광명시청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 비상구 홍보 캠페인 ▲ 전단지 및 스티커 배부 ▲ 다중이용시설 현지확인 ▲ 장애물 방치 등 계도 ▲ 소화기 사용법 및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화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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