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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06 1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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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초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서규한, 유춘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60여 세대에게 떡국 떡 및 소고기를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유춘자 부녀회장은“떡과 고기를 전달하면서 나눔은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올 해에는 나눔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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