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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8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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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손명수 국토교통부 차관은 28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 항공과 철도 분야의 여건 변화와 미래 예측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코로나 뉴노멀 시대 교통정책의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과, 건설기술연구원·도로공사, 공항공사와의 포스트 코로나 간담회 이후 다섯 번째 자리로 코로나19 이후 국토 도시의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교통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2차관실 릴레이 정책간담회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 국토부와 철도기술연구원·철도공사·철도공단·한국교통학회가 함께 모여 코로나19가 철도에 미칠 영향과 국가기반시설 디지털 뉴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응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전통 인프라인 철도도 전혀 새로운 환경에 직면했으며 특히 2004년 최초의 고속철도가 개통한 이후 기존 시설의 내구연한이 도래하고 있어 철도 분야에서 혁신을 시도할 수 있는 적기”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전문가들이 제안한 정책방향을 숙고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정책 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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