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5-07 10:37:52
기사수정

오인철 충남도의원 충남도의회가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가 발현 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상상이룸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상이룸교육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을 조성코자 마련했다.


조례안에는 상상이룸교육 활성화 및 행·재정적 지원 방안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명시했다.


이와 함께 교과 연계, 자유학기제, 동아리활동, 방과후활동 상상이룸교육 사업 상상이룸공작소 지정·운영 교원 연수 실시,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꿈과 미래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추가자료]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93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