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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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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시의원, 강서구 침수방지 공사를 위한 서울시 특별교부금 25억원 확보 적극 환영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었던 강서구청 사거리 주변에 대한 침수방지 공사를 위해 서울시 특별교부금 25억원이 확보됨으로써 해당 사업은 연내 마무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침수방지 공사는 지난 2012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2020년 현재 3단계 공사구간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 사업비 652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사 중 구간 내 지장물이 많아 공사비 및 이설비가 부족하던 차에,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확보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서울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조속히 공사가 완료되도록 정책, 예산 등을 계속해서 꼼꼼히 챙긴 결과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서구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지역 내 수해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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