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1월 25일(금) 저녁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오기정정: 백운아트홀 ► 치악예술관)
원주시립교향악단은 “비엔나 스타일” 신년음악회로 희망찬 2013년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제77회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로 진행되며, 특히 비엔나스타일에 정통한 소프라노 김샤론이 협연하는 아름다운 왈츠와 폴카는 장대한 교향곡과는 또 다른 교향악의 묘미를 만끽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2013년을 준비하고 있는 원주시교향악단은 국내 대표적 연주자와의 협연일정을 확정하고, 슈베르트 스페셜, 브람스 스페셜, 그랜드 심포니 시리즈, 시립합창단과의 합동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과 각급학교를 찾아가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하여 교실과 야외공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고,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음악회, 신인음악회, 테마가 있는 음악회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곁에 있는 교향악단”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 연주회 관람권은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이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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