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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8 10: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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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산청군의회 조병식의원은 28일 제26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마을 경로당 복지서비스 확대를 건의했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노후에 대한 준비 부족으로 인해 빈곤과 질병, 외로움 등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충분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깨끗한 물 공급으로 어르신들의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전 경로당 341개소에 대해 정수기 보급을 제안 했다.


이와 함께 현재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청읍 소재 경로당 15개소에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은 읍면 형평성에 맞지 않는 시범사업이므로 산청군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것을 건의 했다.


조병식의원은 “최소 단위의 복지서비스 시설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충분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집행기관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본 시책들이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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