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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4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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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故 최종곤 사무관의 순직 제4주기를 맞아 지난 24일 시청공원 故 최종곤사무관 흉상앞에서 복기왕아산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등이 참석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복기왕아산시장,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이 참여 묵념과 헌화와 하였으며 잊혀져가는 故 최종곤사무관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복시장은 최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발생 확산됨에 따라 다시 한번 故 최종곤사무관이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아산시 전 공무원은 항상 머릿속에 간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故 최종곤사무관은 지난 2006년12월24일 송악면 역촌리 국도39호상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과속방지턱 설치 작업중 신호를 무시한 과속차량의 추돌에 의해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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