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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6 1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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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소상공인 협외 및 단체와 제로페이 이용확산을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지순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소상공인 협외 및 단체와 제로페이 이용확산을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부산시상인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부산지회,(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부산시안경사회,대한미용사회부산시협의회,부산시착한가격업소협의회,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부산지방법무사회,부산한의사회 등이 함께 한다.


협약식에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지역소상공인 협·단체 회장 1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로페이 가입 및 홍보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속 회원의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소속 회원의 서비스 이용 확산 ▲기타 제로페이에 대한 공동 홍보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대부분이 제로페이에 가입하게 되어 시민이 제로페이 가맹점을 찾아다니지 않고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4월부터는 제로페이 결제에 좀 더 친숙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제로페이 결제 체험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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