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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30 2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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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 사진/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이진욱 기자]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지난 27일 각각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면서, “후원금은 소아암 수술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다. 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며 꿈을 키워야 할 시간에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게 가슴 아프다”면서,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과 부모님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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