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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30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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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7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부부 18명을 대상으로 ‘자녀용돈관리법’과 ‘절약하는 습관과 저축하기’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7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부부 18명을 대상으로 ‘자녀용돈관리법’과 ‘절약하는 습관과 저축하기’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흥기) 주관으로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 부부가 다양한 절약의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자녀의 용돈관리 방법 등을 배워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경제의 개념을 잘 이해하게 됐다”면서, “아이와 함께 오늘 배운 실생활 절약법을 실천하면서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올바른 소비자 역할을 찾고 각 가정에 알맞은 경제활동을 이루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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