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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8 1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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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가 오는 30일 출범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핸드볼협회 대학위원회와 대학핸드볼리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는 이달 30일 경희대학교 선승관(국제캠퍼스)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엘리트 대학1부에는 ▲경희대 ▲강원대 ▲원광재 ▲한국체대 ▲조선대 ▲충남대 등 총 6개 대학이 참가하고, 생활체육 대학 2부에는 남자 ▲경희대 ▲서울대 ▲영남대 ▲경북대 ▲한국외대 ▲홍익대 ▲상명대 7개 대학이, 대학 2부 여자에는 ▲경희대 ▲서울대 2개 대학이 참가한다.


리그는 3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정규리그 2라운드로 운영된다. 장소는 대학1부 홈팀의 대학교 체육관 또는 소재지 체육관으로, 대학생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토/일, 금/토/일로 리그를 치른다.

대학1부는 총 30경기, 대학2부 남자는 총 39경기의 정규리그를 진행한 후 상위 4개팀이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10월 13일 단판 승부로 챔프전을 갖는다.


한편 핸드볼협회와 대학위원회는 2019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출범을 위해 지난해부터 엘리트와 생활체육 대학 핸드볼 대표자들과 협의해 대회 기간과 방식, 경기일정 등을 검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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