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6 23:27:22
기사수정
봉황클럽야구연맹은 “제1회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야구대회를 4월6일 개막해 6월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봉황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 사진=봉황클럽야구연맹


[이진욱 기자] 봉황클럽야구연맹은 “제1회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야구대회를 4월6일 개막해 6월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봉황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한 봉황유소년야구연맹은 최근 생활야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봉황클럽야구연맹으로 연맹 명칭을 변경했다.


최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연맹 전용구장을 확보하고 구장 명칭을 봉황야구장으로 바꿨다. 이번 대회는 연맹이 발족하고 전용구장을 확보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다.


봉황야구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있는 전면 인조잔디 구장으로 군립공원인 천마산 맞은편에 있는 백봉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최신식 전광판이 설치돼 있고 조명탑이 밝다.


좌우 90m, 가운데 100m의 정식 야구장 규모를 갖췄고 평소에는 사회인야구선수들의 경기장으로 활용되다 유소년야구 경기 때는 투,포수 거리와 각 루간 거리를 조정한다.


대회는 U-11(새싹리그), U-13(꿈나무리그), U-15(주니어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새싹과 꿈나무리그는 각각 5개 팀이 출전해 10경기씩을 치르고, 주니어리그는 10개 팀이 총 20경기를 벌인다. 중학생 방과후 클럽야구선수들이 주축인 U-15(주니어리그) 부문은 학사일정을 감안해 5월 하순에 시작된다.
   
경기 방식은 조별 풀리그를 거친 후 결승토너먼트를 통해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50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