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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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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AFC) 23세 이하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캄보디아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이승준 기자] 아시아축구연맹 (AFC) 23세 이하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캄보디아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캄보디아를 6대 1로 물리쳤다.


이동경이 2골, 한찬희와 장민규, 김보섭이 1골씩 뽑았고, 1골은 상대 자책골이다.


1차전에서 타이완을 8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우리 팀은 타이완을 6대 0으로 대파하고 역시 2연승을 달린 호주를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가 됐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26일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 각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상위 4개 팀이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무승부 이상이면 조 1위를 확정된다.


이 대회 본선은 아시아 3장의 티켓이 걸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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