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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5 18: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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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진식(44) 감독을 재신임했다.



[이승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진식(44) 감독을 재신임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팀을 이끈 신 감독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사령탑 취임 당시 2+1년 계약을 했던 신 감독은 2019-2020시즌에도 삼성화재를 지휘한다.


감독은 1996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아마추어 8회, 프로 1회 등 총 9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삼성화재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령탑 취임 첫해인 2017-2018시즌 V리그에는 정규리그 2위에 올랐고, 또 이번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열린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팀을 정상에 올리기도 했다.


신 감독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과 이번 시즌 컵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19승 17패(승점 55) 4위에 머물면서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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