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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3 1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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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를 겸하고 있다.

▲ 사진/대한요트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를 겸하고 있다.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항시 승격 7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는 딩기(1인승, 2인승), 윈드서핑 2개 종목 10개 클래스별로 나눠 전국 17개 시도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선수까지 참가한다.


요트 경기는 해상에서 돛과 바람의 힘을 이용해 추진하는 원리로 이뤄지는 종목으로, 대회기간 동안 총 9차례의 레이스를 펼쳐 점수의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29일 오전 11시부터는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해양경찰의 홍보관, 사진전, 해양경찰 함정 종이접기 및 타투와 포항시의 홍보관, 각종 먹거리, 핸드메이드 등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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