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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1 22: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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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2019년 대한진단혈액학회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에서 열린 2019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강병준 기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2019년 대한진단혈액학회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에서 열린 2019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수상 논문은 ‘자동혈구분석기 Sysmex DI-60의 수행능력(Performance of automated digital cell imaging analyzer Sysmex DI-60)’으로 2017년 6월 국제 저널 ‘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 온라인에 게재됐다. Sysmex DI-60는 가장 최근에 나온 자동혈구분석기다.

 

우수 논문상은 지난해와 그 전 해 2년 동안 혈액학과 관련된 SCI(E) 등재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대한진단혈액학회 정회원으로 제 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신청한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연구의 독창성, 연구 설계의 우수성, 학문적 성과, JCR Impact factor로 학술상 심사위원회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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