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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8 0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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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던 가수 현진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태진아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고 본격적인 가수에 길에 접어들게 됐다.



[유흥주 기자]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던 가수 현진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태진아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고 본격적인 가수에 길에 접어들게 됐다.


2018년 순수한 신인가수 입장에서 대형 가수 태진아를 만나 노래를 인정받으면서 곡을 추천받아 ‘내 사랑 순이야’ 와 ‘꼭 한 번만’을 리메이크하면서 함께 방송과 콘서트 무대를 서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부친의 영향으로 구슬프거나 애절한 트로트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구슬픈 노래를 불러야 제대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그는 2019년 봄 장기호의 구슬픈 대금 연주가 인상적인 곡 ‘단한번’(김도일 작사, 곡) 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고 오랜 경험의 가수처럼 노련하고 세련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진이라는 이름도 태진아로부터 선물 받은 그는 데뷔에 앞서 딜라이브 방송 ‘청춘노래자랑’에 나가 진성 ‘안동역에서’를 불러 본선에 진출한 경험으로 진성처럼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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