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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6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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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스는 다양한 스킨과 메이크업용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9)'에 참가했다.


이번 KIMES 2019에서 클래시스의 부스는 A330으로 확장하고 이동했다.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웰-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신뢰를 쌓아 온 클래시스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스는 KIMES 2019에서 대표 제품인 슈링크와 더불어 신제품 '알파'를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다.

▲ 레이싱모델 심지영과 모델이 아이슈링크와 알파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3: Ultraformer III)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한 HIFU 리프팅 기기로서 2018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소셜미디어 방송을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장점유율을 올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다양한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이 슈링크 엠에프 2(I SHURINK MF2)로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 레이싱모델 소이과 모델이 아이슈링크와 알파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알파'는 피하 지방층 감소를 목적으로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알파를 공개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해당 제품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슈링크가 국내 HIFU 시장을 개화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알파는 냉각제어 기술을 이용해 국내 미용시장의 대중화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유저 및 대리점,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면서 성장하고 있다"면서, "기술연구소를 통해 유저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미용 의료 시장을 대중화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것이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이제는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싱모델 소이와 심지영이 슈링크와 알파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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