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14 23:16:11
기사수정
기아자동차가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

▲ 12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 영업본부 사옥에서 권혁호 부사장(왼쪽)과 정운찬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아차 제공.


[이진욱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 영업본부 사옥에서 정운찬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 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차량 후원 ▲KBO 업무용 차량 후원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TV 중계 내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등의 권한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야구 팬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MVP에게는 ‘K7’, ‘K5’, ‘스팅어’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던 기아차는 올해도 주요 차종을 시상, ‘기아차=MVP’ 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게 목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팬들과 소통에 힘써 왔다”면서, “올해도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편,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46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