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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4 21:40:25
  • 수정 2019-03-14 2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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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전공심화과정 2학년 학생 5명이 2019년도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에 동시에 합격했다.

▲ 경복대학교 전경/사진제공=경복대


[강병준 기자]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전공심화과정 2학년 학생 5명이 2019년도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에 동시에 합격했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9년도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시험에서 합격한 경복대 복지행정과 재학생은 고희선, 김동은, 김민섭, 오유진, 허지수 등 5명이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은 전문대학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로서 2급 자격취득 후 1년 이상 사회복지사업의 실무경험이 있는 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국가자격시험이다.


하지만, 전공심화과정 학생은 1년 실무경험이 없어도 바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유주희 경복대 복지행정학과장은 13일 “그동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조직하고 자기주도형 학습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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