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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3 1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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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는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과 함께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 KBO 리그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진욱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과 함께 시범경기 개막일인 12일 KBO 리그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적금 및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이 KBO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처음 출시하고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상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상품명은 ‘2019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 ‘2019 신한 두산베어스 정기예금’과 같이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다.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조 원 한도로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2019 신한 MY CAR KBO 리그 적금’은 월 1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 이자율 연 1.5%에 최고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2019 WBSC 프리미어 12’가 서울에서 열리는 해로 많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도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동반성장을 위해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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