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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0 1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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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 사옥 2층에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첫 번째 결실이다.



[우성훈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8일 명동 사옥 2층에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첫 번째 결실이다.


이 날 열린 개원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내정자를 비롯한 12개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과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형 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면서, “직원들에게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과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어린이집 내부 시설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놀이터를 설치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디지털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교사들이 기타 행정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보육에만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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