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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0 00:59:13
  • 수정 2019-03-10 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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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유흥주 기자]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8일 비에스컴퍼니는 이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비에스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한채영, 이시언, 유승호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이완은 신선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흡인력 있는 연기와 함께 김태희의 친 남동생이란 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태양을 삼켜라’ ‘천국의 나무’ ‘해변으로 가요’ ‘백설공주’ 등과 영화 ‘연평해전’ ‘거위의 꿈’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구축하면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데뷔 1년만인 2004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휩쓸면서 그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 이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이완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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