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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7 1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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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결국 결별했다.



[유흥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결국 결별했다.


6일 전현무, 한혜진 양측 소속사는 결별을 인정했다. 먼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최근 한혜진 씨와 전현무 씨는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면서 결별을 발표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역시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됐다”면서 결별설을 전했다.


두 사람이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만에 동료로 돌아간 것. 전현무, 한혜진 모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결별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했으나 연이어 결별설에 휘말렸다. 결별이 아니라고 부인해왔던 두 사람은 결국 결별을 인정하고 동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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