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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4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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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주연의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흥주 기자] 고아성 주연의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2일 하루 동안 18만 9,05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3만 6,526명이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우리가 몰랐던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흑백의 영상으로 묵직하게 담아내 관객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일 3위로 출발했던 이 영화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오르는 역주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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