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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3 2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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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성훈 기자] 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를 최근 선보이고, 신메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핫푸드 섹션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활용해 든든함까지 잡았다.


샐러드는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봄철 재료를 활용한 믹스샐러드 4종을 선보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DIY샐러드 코너도 참나물, 돌나물, 비트, 단호박 등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


봄나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을 준비했다. 취향에 맞게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도 봄나물을 듬뿍 올린 ‘봄나물 오일 파스타’를 선보인다.


핫푸드 섹션은 돼지고기를 주 재료로 구성했다. 갈릭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허니 갈릭 포크’, 이국적인 특제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그릴드 포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적극 활용했다. 레몬 필링으로 속을 채운 ‘스트로베리 레몬 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등이 봄 분위기를 더한다. 기존 제공되던 와플도 쑥 와플로 리뉴얼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포토 프레임을 이용해 봄 신메뉴를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매주 화요일 3명을 추첨해 세븐스프링스 1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결제 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세븐 스프링스 관계자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싱그러운 봄철 재료들로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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