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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3 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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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졸업생 제갈복(04학번)씨가 오는 5일과 16일 성산아트홀 소극장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강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 졸업생 제갈복(04학번)씨가 오는 5일과 16일 성산아트홀 소극장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No.7 in D Major, Op.10 No.3’,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소나타 No.3 in a minor Op.28’,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집, Op.6’을 연주한다.


제갈복씨는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음악과 반주강사와 International College of Arts (Hanoi, Vietnam)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모든 연주가 귀하고 소중하지만, 귀국독주회는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연주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사람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연주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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