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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6 1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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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제 4회 The Meniscus 유럽 심포지엄에서 주 강연자로 기조 강의(Key Note Lecture)를 펼쳤다.



[강병준 기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제 4회 The Meniscus 유럽 심포지엄에서 주 강연자로 기조 강의(Key Note Lecture)를 펼쳤다.


The Meniscus는 무릎 관절 분야 중 반월상 연골 분야를 집중 연구하는 학회로 2년 마다 전 세계 저명한 연구자를 초청에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회는 매 심포지엄마다 기조 강의를 펼칠 주 강연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주 강연자로 선정된 김진구 교수는 지난달 31일 ‘반월상연골 파열(Root tear: The real definition)’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수술 방법에 대한 비디오 강의, 근위 경골 절골술과 반월상 연골 수술 관련 강의, 증례 토의를 비롯해 좌장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진구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주 강사를 맡게 돼 영광이었다”면서, “또 학회 대표 초청 인사를 통해 반월상 연골 치료에 있어 한국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저희의 발전된 수술과 연구를 유럽 학회에 알리고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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