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는 2010년도 보건사업에 대해 강원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는 올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진 것이다.
시보건소는 올해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차단을 위해 비상대책팀 편성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왔다.
특히 시민 4만여명에게 인플루엔자(1가, 3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홍보를 펼쳤으며 항바이러스제를 사전 비축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상 받는 기관은 △춘천시보건소(신종플루 유공) △인제군보건소(전염병예방관리 유공) △양양군보건소(전염병예방관리 유공) △횡성군보건소(예방접종 유공) 등 4개 기관이다.
한편 수상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강원도로부터 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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