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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6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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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가 김혜수, 이하늬의 뒤를 이어 ‘타짜’ 시리즈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최유화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유흥주 기자] 배우 최유화가 김혜수, 이하늬의 뒤를 이어 ‘타짜’ 시리즈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최유화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 앞서 두 시리즈에서 사용됐던 화투 대신 포커를 소재로 사용해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유화가 맡은 마돈나 역은 도박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으로,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렬한 기운을 뿜어내야 하는 매력적인 역할로, 전작들에서 여주인공이 영화의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최유화가 첫 주연으로써 선보일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유화는 영화 ‘비밀은 없다’ ‘밀정’ 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번 ‘타짜’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최유화의 짙은 쌍꺼풀과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하면서도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원작에서의 마돈나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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