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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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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뺑반’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활약중인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공효진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유흥주 기자] 최근 영화 ‘뺑반’으로 스크린에 복귀해 활약중인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공효진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슬리브리스 톱과 누드 컬러 시폰 스커트, 그리고 누드 컬러 헤어밴드와 로고 레터링 프린트 슬라이드를 매치한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통해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플랫슈즈와 레이디 디올 백과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블리’라는 별명에 걸 맞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을 통해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다. 차기작 ‘가장 보통의 연애’의 주연 ‘선영’ 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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