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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4 2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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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56) 감독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서 실전을 통해 베스트 멤버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 LG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제공


[이진욱 기자] LG 류중일(56) 감독이 일본 오키나와 캠프서 실전을 통해 베스트 멤버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LG 트윈스가 호주 시드니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한 LG 트윈스 전지 훈련에는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51명이 참가했다.


류중일 감독은 “호주 1차 캠프 기간 동안 큰 부상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면서, “2차 캠프 오키나와를 가서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베스트 9명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LG트윈스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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