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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6 2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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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19년 정월대보름(2.19)을 맞아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2019년 정월대보름(2.19)을 맞아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달집태우기 등 각종 민속행사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정월대보름 산불장지 특별대책을 수립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월대보름 행사장에는 관과소별 직원 1/2 이상을 해당 행정지도 읍면동 마을별로 배치해 산불예방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달집태우기 행사장에는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해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차량 9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44명을 각 행사장에 배치하고, 산불진화헬기도 공중 순찰을 당일 2회 실시 계획이다.


이명규 통영 부시장은 정월대보름 산불예방 특별대책에 따라 산불진화 임차헬기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명규 부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고, 산불 없는 푸른 통영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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