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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0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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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NH농협은행.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층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좋은이웃가게 급식가맹점 500호점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성지순 기자] 부산시는 NH농협은행.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층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좋은이웃가게 급식가맹점 500호점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좋은이웃가게 확대 캠페인’은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 아이들이 급식카드 사용이 곤란한 편의점이 일반 음식점보다 많이 가맹돼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를 해소키 위한 것.


부산시는 오는 4월까지 지역 내 좋은이웃가게 500호점을 추가 모집하기 위해 시와 구.군 홈페이지와 시보.구보 등에 관련 내용을 게시해 관심을 이끌고, 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는 등 미디어 자료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깨 소상공인의 날(매년 11월 5일) 우수가맹점 홍보 동영상을 제작.상영해 가맹점의 사회공헌에 대해 널리 알려 자긍심을 높이고, 연말 이벤트 등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급식가맹점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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