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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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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거류면은 13일 오전 10시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고성군 거류면은 13일 오전 10시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 시작 전 안전교육으로 ‘재해예방 안전수칙’과 ‘한파대비 건강수칙’ 위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키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거류면은 독거노인 등 안부확인을 하는 노노케어사업(10명)과 공공시설 환경정비사업(13명)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 추진할 예정이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 등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 한해에도 어르신들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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