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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2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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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뉴저지 주립대학 동문회, 한국첼로학회, 리치미 피부과의 후원으로 홍지연의 앨범 발매 기념 첼로 독주회가 개최된다.



[강병준 기자]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뉴저지 주립대학 동문회, 한국첼로학회, 리치미 피부과의 후원으로 홍지연의 앨범 발매 기념 첼로 독주회가 개최된다.


첼리스트 홍지연은 유수의 장소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통해 많은 청중을 만나 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음반발매 기념을 맞아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독주회에 대해 홍지연은 “솔로이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쳐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박사학위 논문 ‘Chopin’s Sonata for Cello and Piano‘를 시작으로 귀국 후 논문 ’청소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인식도 조사연구‘, ’음악대 학생들의 전공별 전공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진로성숙도에 관한 연구‘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인 ’음악교육연구‘에 출판하면서 학구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RAMK의 소속 Artist, Quatro Ewha의 멤버로 활동 중이고, 목원대, 나사렛대, 남예종영재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홍지연의 음반 발매 기념 첼로 독주회에서는 현재 성신여대, 추계예대, 부산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계원예고 출강 중이자 Trio Yonsei, Forty Fingers, Ensemble Esprit의 피아니스트 이재완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 Op. 34 No. 14’와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 19’, 퐁세의 ‘Estrellita’, 카사도의 ‘Requiebros’, 멘델스존의 ‘Songs without Words’, 포퍼의 ‘Hungarian Rhapsody’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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