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8-29 13:56:09
기사수정

▲ 재래시장 모습.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한 영업정지 가처분신청으로 대형마트가 정상 영업함으로써 이철환 당진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래시장 활성화가 급선무”라고 지적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런 사업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재래 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간부회의에서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재래시장과 원도심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월 1회 이상 재래시장·원도심 상가 내 식당 이용과 장보기 운동’을 추진한다.

또, 얼마 남지 않은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공직자에서 공공기관, 유관단체, 관련 협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재래시장만의 넉넉한 인심과 활기찬 삶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찾아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재래시장 모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3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