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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12: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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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지난달 31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지난달 31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정구 통영시 행정과장, 육성형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관리부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청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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