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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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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클린에너지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키 위해 ‘2019 부산 클린에너지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최준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클린에너지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키 위해 ‘2019 부산 클린에너지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8일간이고, 수강생 100여명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의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jstown73@korea.kr)이나 팩스(☎051-888-4679)로, 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메일(supark@kmac.co.kr, hskim@kmac.co.kr)로 보내면 된다.


교육은 2월 15일, 18일, 22일, 25일, 그리고 28일 총 5회에 걸쳐 매회 오후 1시부터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4회 이상 참여한 아카데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클린에너지 및 시민아카데미의 개념이해 ▲신재생에너지의 정의 및 정책.시장.기술 트랜드 변화,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을 위한 시민의 역할 ▲에너지효율화 및 신산업의 범위와 영향력 ▲부산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현황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정책방향성 등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클린에너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정책 수립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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