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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3 0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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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장백지가 아들 신상 유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유흥주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아들 신상 유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월 28일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가 지난해 11월 출산한 셋째 아들의 출생증명서를 입수해 이름과 친부 기재 유무 등을 보도했다.


공개된 출생증명서에 의하면, 장백지 셋째 아들의 생년월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중국 이름은 장백지의 성을 따 장리청, 영어 이름은 마커스라고 기재돼있었다. 친부란은 공란이었다.


장백지 측은 “출생증명서는 조심스럽게 보관해왔다. 이것은 불법 유출이다. 아들의 사생활 폭로에 충격과 실망이 크다”면서, “약 지인이 돈을 받고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라면 심각한 사회문제다. 끝까지 추적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백지는 지난해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과 싱가포르 부호 그리고 주성치 등이 부친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장백지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


장백지의 셋째 아들은 친언니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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