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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2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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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읍 5만번째 전입한 김잔디씨의 환영행사.

당진읍 인구가 2009년말 대비 4,800여명이 증가하여 2010년 12월 21일자로 5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그 동안 군민의 관심사였던 당진시 설치의 법적요건이 달성 되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5만 번째 전입자 김잔디 씨(여 30세) 부여에서 전입을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당진읍 사무소 민원실에서 거행하고 당진읍사무소 직원과 이장협의회(장동백), 지도자협의회(지영복,이경자), 당진읍번영회장, 시승격추진위원회(이명남), 주민등록갖기추진위원회(강윤재)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화환을 전달하고 당진읍 주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힘 있는 당진, 미소 짓는 군민’이 사는 15만 당진시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당진읍 인구 5만 달성으로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법적요건이 달성됨에 따라 2011년 1월에 당진 시 설치 승인을 신청할 계획으로 시 설치에 대한 승인은 행정안전부의 법적인 검토를 거쳐 당진시 설치 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면 2012년에 당진시를 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되면 대외적 도시이미지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맞는 도시형행정시스탬 구축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보이며 기업 및 민간투자 확대로 지역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당진군의 경우 입주 대기업 등의 본격적인 가동 등에 따라 인구증가는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 교통, 문화, 교육 등 사회기반 인프라 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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