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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2 2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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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9일 하양꿈바우시장, 31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김경석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8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29일 하양꿈바우시장, 31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동절기 한파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나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 및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소 현금으로 구매 시 월 30만 원 한도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을 맞아 1월 31일까지는 10% 할인을  그리고 2월 20일 까지는 5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상향해 판매하고 있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상의 품질 및 가격 할인, 고객친절  등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최근 전통시장과 복합 상가 등의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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