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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2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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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SBS ‘런닝맨’ 출연을 예고하면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유흥주 기자] 배우 권율이 SBS ‘런닝맨’ 출연을 예고하면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열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권율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SBS ‘런닝맨’에 어사 박문수X권율 출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율은 파란 한복을 입고 미소를 띠면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권율’ 이름표가 박힌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해 기대를 북돋았다.


권율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라이프’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박학다식한 매력과 반전 예능감을 입증했다. 권율이 ‘해치’의 정일우, 고아라, 박훈과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면서 어떠한 케미와 예능감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권율은 ‘해치’에서 출세는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려운 형편에도 선비의 기개를 꿋꿋하게 지키는 과거 준비생 ‘박문수’ 역을 맡았다. 권율은 문제적 왕자 정일우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이자 훗날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가 되며, 코믹부터 정의, 유쾌, 위트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해치’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해치’ 팀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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