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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6 0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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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업은 통영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두가 안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안녕 리액션’ 캠페인과도 그 뜻이 맞아 한국전력공사의 후원아래 추진됐다.


이 날은 광도면자원봉사회 및 산양읍자원봉사회 회원 15명과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소 봉사자 10명이 나눔 봉사에 참여해 통영시 광도면과 산양읍 저소득 4가구에 연탄 1,100장을 배달하면서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종민 통영시자원봉사센터장(노인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통영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다양한 나눔 봉사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사람과 자원봉사자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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