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6 02:11:49
기사수정
울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의동)는 24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상기 기자] 울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의동)는 24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110만원 상당으로, 중앙동은 이를 지역 내 저소득 이웃 22세대에 세대당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의동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과 의논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힘을 실어줄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28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