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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2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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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2018년 4분기 매출 1조 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14.2%, 13.9%, 23.5%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우성훈 기자] (주)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2018년 4분기 매출 1조 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14.2%, 13.9%, 23.5%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 화장품사업부 최초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럭셔리 브랜드 ‘후’는 출시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7.2%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21.9% 성장을 달성했다.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05년 3분기 이후 53분기 성장,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5분기 증가해 1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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