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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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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유흥주 기자] 배우 염정아가 다양한 연기 변신에 대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뺑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염정아는 “매번 다른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건 배우로서 행복한 일이다. 특히 이번 ‘뺑반’에서의 윤 과장은 멋있다고 생각했다. 결과는 내가 판단할 수 없지만,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라 계속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염정아는 자신만의 신념을 지닌 내사과 ‘윤지현 과장’ 역으로 멋진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보여줬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가 출연했다. 이달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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