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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2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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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유흥주 기자]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박환희는 22일 새벽 살이 부쩍 빠진 근황을 공개하면서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 테니”라고 덧붙였다.


박환희는 지난해 아들 한명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그는 아들의 생일에 맞춰 아들 출생 당시 사진을 올리면서 “이 땅에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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